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고든 (문단 편집) == 기타 == 항상 주인공인 배트맨 곁에 실과 바늘처럼 따라다니면서 그를 관찰해 온 고든을 두고 여러 코미디가 꾸준히 올라온다. 아무래도 전설적인 고담이란 설정에 비해 다크나이트인 브루스는 초인이 아닌 그냥 일반 사람이다 보니 보통 히어로물에선 꼬투리 잡힐 일이 없는 것들도 개그 하는 코너들은 이걸 참지 못하고 작정해 미스테리로 부각을 해버리는 편. [youtube(HBsdV--kLoQ)]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게 고든 앞에서 배트맨의 `사라지기` 스킬. 형사와 대화 도중에 자꾸 대놓고 사라지는데, 처음 한두 번도 아니라 상습으로 그러니 고든이 사라지려는 타이밍에 자꾸 배트맨을 의식하고, 배트맨은 어떻게든 말을 잘라먹고 숨어보려고 한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비긴즈에서 초기 배트맨이 고든과 대화 한 번 하더니 GCPD 사무실에서 도망쳐 나와선 맨몸인데 냅다 건물 사이로 뛰어내려 첫 만남부터 "웬 미친놈" 소리를 들었던 걸 생각하면, 차라리 이건 더 건전한 숨바꼭질인 셈이다. 어쨌건 결국 못 본 척해주기로 한다. [youtube(1byycwl8qgc)] 배트맨 VS 펭귄. 이 영상은 늘 영화나 만화, 드라마에선 블러 혹은 편집 처리가 된 배트맨의 잔인무도한 제압 방식을 되살려 냈다. 배트맨의 "사람을 죽이진 않겠다"는 신조가 정말 사실인 게 맞는 건지 --고든이라면 이해는 해볼 텐데, 펭귄마저도 어처구니가 없어-- 다시 되묻는다. 매체에서 흔하게 봐왔지만, '손 한 뼘 길이 정돈 가볍게 넘는 박쥐 형태의 쇠 부메랑이 머리에 곧장 박히면 저 사체가 어떻게 되는가'의 경과를 보다 더 묘사하고 있으니 비위가 약하다면 보지 않는 편이 좋다. 저런 게 단 몇 cm만 가슴팍에 꽂혀도 사실 요단강을 건너가는 건 맞기 때문에 이것도 굉장히 현실적인 얘기이긴 하다. [youtube(s2d5QVq3aKM)] 배트맨의 비밀에 대한 소름 돋는 진실. 그런 배트모빌 같은 탱크--이자 비행선이고 오토바이가 내장된 교통수단--를 가지고 최신식 무기를 개발하려면 기본적으로 거대 비밀 무기고는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배트맨 체격의 근육질 남자에 억만장자만 칠 수 있는 밤 장난이란 걸 고담시에선 갓난아기를 제외하고 모두가 알는 상황. 고든은 매번 배트맨의 정체를 알아낸 이번 십 대들의 가정을 방문하면서 브루스 웨인의 비밀을 지키겠다는 서약에 서명을 받아내고 다닌다. 그 이유는 일단 GCPD가 얼어죽게 예산이 없어서. 뿐만 아니라 고담시 절반이 웨인 기업 아래서 일하고 있으며, 어렸을 적 부모의 살해 현장을 목격한 브루스의 트라우마를 다들 안타까워해서라고(...) 심지어는, [[아캄 수용소]]에서 이따금 브루스가 배트맨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정신 질환자들을 내보내 주고 있다고 한다. --고든 왈, 어차피 노숙자라서 괜찮단다-- 창밖에 하늘의 배트시그널의 표식도, 이번에 자기가 조커인 줄 아는 어느 환자에게 그냥 신경가스를 하나 쥐여주고 다시 아캄에서 내보낸 것뿐이니 상관 쓰지 말라나. 본인이 낄낄거리는 걸 보아 직접 웃음 가스를 쥐여주고 풀어준 듯 하다. 그럼에도 청소년들답게 이를 알려야 한다며 반발이 일자, 청소년들에게 만약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이라는 걸 알고도 자기들이 그를 속였다는 걸 알면 브루스는 고담을 떠날 거고, 이 도시는 수많은 돈과 수많은 일자리를 잃게 되는 거라고 각잡고 설명을 하더니 설득이 어려워지자 급기야는 총 들고 싸인하라고 협박해 해결을 보았다. --누가 막장 [[슬럼]] 도시 아니랄까 봐-- 고담에선 이렇게 비밀 유지 서명식을 갖는 게 일종의 성인 의식과 같은 절차였다고 한다. --그래도 고담을 무사히 지키긴 했으니 뭐-- 젓가락 사용을 잘 못한다. 정작 딸인 [[바바라 고든]]은 젓가락질을 잘 한다.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9496|기사]] [[분류:DC 코믹스/캐릭터]][[분류:배트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